~01. 여름과 온천과 괴담 멤피스-걱정이 끊이질 않는 기 센 여자: 이번 휴가지 정하기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 브리스톨-롤1의 탐색자: 그럼 역시 심해로 가자! 브리스톨-롤1의 탐색자: 바다 괴물하고 잊혀진 유적을 찾으러 가는 거야! 푸슌-오늘도 자극을 찾아서: 잠항함 안에서는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잖아…. 역시 유령선을 쫓는 건 어때? 시마카제-웃사―!: 푸슌 공, 브리스톨 공. 무슨 말씀이십니까! 시마카제-웃사―!: 여름 하면 당연히 해변에 수영복에 일광욕 아닙니까! 푸슌-오늘도 자극을 찾아서: 그건 모항에서도 할 수 있잖아― 모처럼의 휴가니까 평소와는 다른 걸 해보고 싶지 않아? 클리블랜드-해상 기사의 언니: 정의의 자경 순찰은 어때? 호넷-하이 텐션: …그거 휴가 요소 있어? 클리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