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772

모항 패션 특집! 모항 나이트

~01. 팬시네이팅 쇼 괌: 토끼토끼 바에 어서 오세요♪ 가게에 들어선 순간 괌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지휘관: 함선 연예인이라더니 무슨 퍼포먼스라도 하고 있는 건가…? 괌: 자 자! 지금부터는 토끼토끼 괌의 매직 쇼, 이름하여 '괌의 미라클 쇼' 시간이야! 괌: 괌의 미라클을 똑똑히 보시라♪ 지휘관: (매직? 괌, 마술도 할 수 있었어…?) 지휘관: (뭐가 튀어나오는 거지….) 괌: 짜잔! 토끼토끼 괌의 엄청난 균형 감각으로 외발자전거에 사뿐히 탔어요♪ 괌: 이게 끝이냐고? 설마~! 다음은 이 모래주머니 세 개를 손에서 사라지게 해볼게―― 지휘관: (언제부터 손에서 모래주머니를…!? 어디서 꺼낸 거지…?) 괌: 귀여운 비둘기 세 마리로 바꿔볼게―! 눈 깜빡이지 말고 자~알 보고 있어봐♥ 괌은 저글..

빛을 쫓는 별의 바다 下

~19. 회수 프로토콜 플래셔[회수분석부]: 컨스텔레이션 언니. 인양기가 수상한 반응을 포착했어! 컨스텔레이션[회수분석부]: 역시…. 우리를 한데 모은 ‘무언가’가 이 근방에 있을 줄 알았어. 플래셔: 발신원은 바닷속이야. …잠깐 보고 올게! 잠시 후 플래셔는 금속으로 된 무언가를 들고 부상했다. 플래셔: 언니, 다녀왔어…! 플래셔: 봐봐. 이런 걸 찾았어…! 괌[전술행동부]: 응? 전에 인양은 데이터에 표시만 하는 거라고 그러지 않았어? 괌: 이번엔 정말로 회수했네? 플래셔: 보통은 데이터만 추출해서 별바다로 보내는데, 지금은 바깥이 잘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플래셔: 일단은 여기도 분석 장치가 있으니까… 이, 이대로 가져왔어……. 괌: 그러고 보니 지금은 직접 분석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구나. 플..

빛을 쫓는 별의 바다 上

~01. 굿 모닝 별바다 괌[전술행동부]: 카메라 세팅…… OK. 괌: 패러미터 설정…… OK. 괌: 비디오 모드…… Start! 괌: 「별바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현재 시각 아침 4시 10분……. 괌: 음… 4시에 좋은 아침이라기엔 좀 이상한 거 같긴 한데…. 괌: Anyway~ 이 방송을 볼 때쯤이면 아침이니까! 괌: 좋은 아침으로 OK! 문제 낫씽! 괌: …잠깐. 근데 생각해 보면 만약에 문제가 생겨서 방송 시간이 어긋나면…. 역시 내일 아침에 예약 방송 하는 게 나을까? 괌: 본말 전도잖아! NG! …자, 컷 컷 컷! 괌: 다시! 「별바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괌: 여러분의 이웃 유니온 순양함 CB-2. 미소녀 함선 연예인 괌입니다아~!..

맑은 별빛 하늘 아래

~01. 유럽의 휴일 아이리스 교국. 수도. 아주르 레인 임시 지휘 시설. 「거짓 신」 사건이 끝난지 3주 후. 넓은 공간. 호화로운 가구. 푹신한 카펫, 그리고 갓 구운 과자……. 임시 지휘실이라기보다는 최고급 호텔 객실 같았다. 아이리스가 합병을 선언한 이후, 곧바로 이들이 어떤 식으로 아주르 레인에 복귀할 것인가가 화두에 올랐다. 진영간 절충을 위해 리슐리외는 지휘관의 파견을 강력히 요청했고―― 그래서 나는 대관식이 끝난 이후로도 이렇게 계속 유럽에 머무르고 있었다……. 지휘관: 뭐, 절충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사교적 행사 참석이지만. 지휘관: 업무라기보다는 오히려 휴가 같은 기분이네……. 지휘관: 휴가…. 전에도 이렇게 느긋하게 지냈던 적이 있었는데…. 지휘관: 아마 학생 시절이었었나……. 지휘관:..

2021 인기 투표 특별 스토리 + 아타고

● 뉴저지 ~01. 완벽한 계획 뉴저지: 안녀~~~엉 허니~! 어깨를 두드림과 동시에 특유의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그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선을 돌릴 필요도 없었다. 뉴저지: 약속 시간보다 한참 전이잖아. 왜 이렇게 일찍 왔어? 뉴저지: 아…! 뉴저지: 알겠다. 오늘 데이트가 너무 기대돼서 그런 거구나? 허니? 뉴저지: 으흠! 엄청 귀엽고 엄청 똑똑하고 엄청 강력한 최대 최강 슈퍼 블랙 드래곤이자 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푹 빠진 사랑스러운 뉴저지 양과 데이트를 하게 됐으니 그럴 만도 하지! → 슈퍼 블랙 드래곤…? 뉴저지: 어…!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 아무튼 이 중에 적어도 하나 이상은 맞잖아? 그치? 뉴저지: 아무튼 농담이었으니까 넘어가자! 그러면―― → 사실 엄청 ..

창섬인법첩 ~일상 편

~01. 반짝이는 홀리데이 모항. 항만 시설. 아스카: 아아, 부럽다아~ 리노: 갑자기 뭐가? 또 먹는 얘기야? 리노: 어제도 지휘관이 사준 회가 맛있어서 “부럽다아~”라고 했었지? 아스카: 어? 아, 응. 그거도 맛있긴 했는데…. 엄청 신선했고… 근데 그 얘기가 아냐! 아스카: ……아닌가? 그거도 부러운 건 맞긴 하니까……. 아스카: 아니 아니! 바다 얘기야! 아침에 창문을 열면 바다! 밥 먹으러 방을 나서면 밥과 함께 바다 내음! 아스카: 밖으로 나가면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불고, 조금 더 걷다 보면 바로 멋진 해변! 아스카: 수영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바로 바다로 Go! 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부럽다아…. 리노: 으음… 물론 바다에서 놀 수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한테 바다란 훈련이나 ..

창섬인법첩 ~스테이지 편

~01. 붙잡힌 ‘공주님’ 어느 곳인지도 알 수 없는 암흑 속.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무음의 땅. 후부키: …으으, 으으응……. 옵저버: 어머? 드디어 일어났구나. 꽤나 잠꾸러기네. 옵저버: 죽어버린 거면 어떻게 하지 고민 중이었는데……. 성당을 예약할 필요는 없겠어. 후부키: 이곳은… 대체……. 옵저버: 후훗. 시크릿 룸이야. 옵저버: 혹시 베드룸이 더 좋았니? 하룻밤을 같이 보내자는 거면 나야 기쁘게 받아들이겠지만. 후부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행위는 ‘유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옵저버: 후후후…. 그래. 선정적인 몸을 자랑하는 주제에 본질은 품행 단정한 아가씨였지. 후부키: ……당신은? 옵저버: 흔한 질문이네. 좀 더 허둥거리며 물어볼 줄 알았는데. 옵저버: 가령… “나..

폼페오 마뇨 캐릭터 스토리 ~캡틴 폼페이에게 맡겨줘!

캡틴 폼페이에게 맡겨줘! ~01. 전부 맡아주는 비서함! 아침 햇살이 집무실을 비출 즈음 누군가 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폼페오 마뇨: 위대한 캡틴 폼페이, 집무실 도착! 오늘부터 비서함을 맡게 됐어. 지휘관: 안녕. 잘 맞춰 왔구나. 폼페오 마뇨: 엣헴! 지휘관, 오늘 일은 뭐야? 전부 맡겨만 줘! → 그럼 전부 맡기마! 그렇게 지휘관은 모항을 떠나 1박 출장길에 올랐다. 그리고 폼페이는 비서함으로서 부재중인 지휘관을 대신해 하루 내내 모항의 수많은 문제들을 혼자 대응하기로 했다. 폼페오 마뇨: 뭐!? 자, 잠깐만 지휘관――!! 폼페이는 당황한 얼굴로 서둘러 지휘관을 쫓았다. → 실은… 오늘은 좀 사정이 있는데… 폼페오 마뇨: 업무가 많다는 거야? 괜찮아 지휘관! 캡틴 폼페이가 있으면 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