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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PR함 대사 모음

킹루클린 2023. 3. 31. 20:49
마인츠
 
입수
순양함 마인츠다. 귀관이 바로 내 첫 번째 지휘관이군. 흥. 실망시키지 말도록.
 
로그인
내 기다림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군. 지휘관.
 
상세정보
전적이라……. 오늘부터 세어 보도록 하지.
 
메인1
무슨 짓인가! 우유를 타다니, 이는 커피에 대한 모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설탕도 마찬가지다!
 
메인2
믿을 수 없군……. 이렇게 넓은 공간에 커피 메이커 한 대조차 없다니……!
 
메인3
이 모습이 아니라, 그 대전에서 실제로 건조될 모습이었다면 어디까지 할 수 있었을까……. 이제 와서 생각해봐도 의미 없나.
 
터치1
무슨 일이지? 위로해 달라는 건가?
 
터치2
마침 잘됐군. 시험 사격의 표적은 귀관으로 하지.
 
임무
임무를 다 방치할 생각인가?
 
임무완료
임무 보수…… 언제까지 방치할 생각이지?
 
메일
새 메일이다. 설마 잊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모항귀환
병장도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원정완료
원정 다녀온 아이들을 맞이하러 가지. 잠깐 자리를 비우마.
 
강화성공
흥. 실전에서 시험해보고 싶어지는군.
 
전투개시
내 발목을 잡지 마라.
 
승리
내가 참전한 이상,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지.
 
패배
흠.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자.
 
스킬
지금이다! 일제 사격, 개시!
 
중파
큭, 병장이 작동하지 않아……!?
 
 
호감도 대사
실망
첫 지휘관이 이 꼴이라니……. 가탄스러울 따름이군.
 
아는 사이
태어난 이상 무언가를 이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설계나 건조에 관련한 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을 테지.
 
우호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면 더 많은 실전 경험으로 보완해야 한다. 지휘관. 궤변 등에 휩쓸리지 말고 전투에 더 참여시켜줘.
 
좋아함
한때는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싸웠지만 지금은 귀관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 지휘관. 나는 귀관이 믿을 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하고 싶어.
 
사랑
귀관은 내게 있어서 처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성을 맹세한 지휘관임을 인정하마. ……그 뿐만이 아니다. 귀관은 내가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오직 하나 뿐인 존재다.
 
결혼
내 존재 의의는 더 이상 싸움뿐만이 아니다. 이 목숨, 그리고 이 운명은 이미 귀관과 이어져 있어. 사랑스런 지휘관이여. 지금 이 순간부터, 내 마음은 영원히 귀관의 것이다.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론,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오딘과 출격
철혈의 진정한 힘을 똑똑히 보아라!
 
 
 
체셔
 
입수
후냐아아아앙! 어어어어엄청 잘 잤다~! 냐앙? 네가 체셔를 깨운 사람? ……응응~ 서방님으로 결정!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서방님께 반했으니 당연하잖아!
 
로그인
서⦁방⦁니이이임! 와락-! 부비부비쓰윽쓰윽킁킁~! ……너무 심했어? 그치만 서방님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
 
상세정보
서방님께 반한 이유? 동물은 처음 본 사람을 연인…이 아니라 부모였지! 그래도 서방님과는 상관없다구?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서방님은 서방님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냐아앙!
 
메인1
서방님, 로열 사람들 사이에서 뭐 재밌는 얘기 없어냥? 다른 진영이라도 괜찮아! 알려줘~!
 
메인2
체셔는 고양이가 아냐! 고양이처럼 귀엽지만 고양이는 아니니까!
 
메인3
주인님~ 홍차는 어떠십니까~? …헤헤헤 메이드대 흉내를 내봤는데, 어때냥? 서방님~♡
 
터치1
아항♡ 왜 그래 서방님? 어라라, 이미 얼굴에 다 나와 있는걸~
 
터치2
정말! 갑자기 만지는 건 금지! 체셔한테 말이라도 한 마디 해주지이~
 
터치3
야옹이 귀 액세서리! 서방님도 써봐 써봐! 체셔한테만 살짝 보여줘도 되니까~!
 
임무
서방님과 체셔가 해낼 수 없는 일은 없어!
 
임무완료
임무 완료! 서방님하고 체셔한테는 너무 쉽지 않아~?
 
메일
메일이야! 내용 궁금해! 체셔도 봐도 돼????
 
모항귀환
서방님 어서 와~! 다친 데는 없어? 강적 만나진 않았어? 다른 애한테 홀딱 반하거나 그러진 않았어? 응응응 그럼 괜찮아!
 
원정완료
원정조가 돌아왔어! 같이 마중 나가자? 서방님! 위문품도 챙기고!
 
강화성공
서방님 Thank you-!
 
전투개시
오늘의 메인 디시는 어뢰? 아니면 포탄일까냐?
 
승리
이겼다! 서방님 이겼다아아! 냐앙!!
 
패배
발각되기 전에 도망가자? 응응?
 
스킬
사랑의 일격이다아!!
 
중파
아야! 서방님을 위해 질 순 없어냥!
 
 
호감도 대사
실망
우우. 처음으로 반한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어~?
 
아는 사이
서방님 어디 갔었어? 체셔 없이 혼자 재밌는 데 다녀온 거면 좀 화낼 거야!
 
우호
들어봐 서방님! 중앵 애들하고 놀다가 진짜 귀를 만졌어! 진⦁짜⦁다아아! 서방님, 안 부러워?? ……진작에 만져봤다고? 흥, 체셔한테 좀 맞춰주면 어디가 덧나?
 
좋아함
서방님이 체셔의 애정 어필에 질릴 가능성이 있어?? 그럼 질리지 않게 더 많이 어택하는 수밖에 없지냐! 서방니이이임!! 안아줘~♡
 
사랑
체셔는 서방님이 없었으면 이 아름다운 세계에 구현될 수도 없었고, 귀여운 모두와 만날 수도 없었고, 무엇보다 서방님과 사랑할 수도 없었잖아! …아앙 서방님~ 부비부비부비부비~ 좋아좋아 정말 좋아♡
 
결혼
서방님이 체셔를 소중히 대해준다고 했으니까 체셔도 “서방님 정말 좋아”라고 백 번 정도는 말해줘야겠지! 그럼 시작할게! 다 끝날 때까지 절대 아무 데도 가면 안 돼!! 그럼 시작~! 서방님 정말 좋아!!!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넵튠
너무 들이대면 미움받을걸?
 
아카시, 유키카제, 하츠하루, 유구레, 아사시오
와아! 만져봐도 돼??
 
심스, 허먼
와아! 체셔의 승리!
 
다이도, 셰필드, 글로스터, 벨파스트, 시리우스, 컬루
체셔한테 더 많이 알려줘-!
 
시애틀
와아 파티다아!

 

 

 

 
드레이크
 
입수
네가 지휘관? 꽤 기개 있는 녀석인걸? 로열 네이비 소속 중순 드레이크, 오늘부터 네 함대에 함께해줄게.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출격은 물론 시켜주는 거지?
 
로그인
자, 왔구나. 오늘은 뭐부터 할 거야? 작전을 짜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출격시켜줘도 난 괜찮은데?
 
상세정보
모든 위업에는 시작이 있어. 하지만 끝까지 해내지 않으면 진정한 영광은 얻을 수 없어. ……그러니까 계속 열심히 하라고.
 
메인1
함선은 장갑과 병장, 즉 화포와 어뢰로 무장하고 사람은 담력과 지력, 즉 식견과 지식으로 무장하지.
 
메인2
매너나 세리머니나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심플한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어.
 
메인3
주스보단… 이렇게 아침 이슬이 맺히는 생과일이 좋아. 네 생각은 어때?
 
터치1
난 분명한 사람이 좋아. 그러니까 너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분명하게 말해.
 
터치2
흐응~? 너 배짱 한번 두둑한데?
 
임무
이런 시시한 임무를 하는 건 별로 나답지 않은데. 으으……. 이거 보수가 뭔지 확인해볼래?
 
임무완료
임무 보수는 뭐 괜찮지만, 이렇게 “보수를 받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네.
 
메일
편지야. 보물 정보가 날아들어 오거나 그런 건 없어?
 
모항귀환
작전 수고했어. 신선한 과일…… 포도는 어때? 후후, 제대로 잘 받아보라고~! 에잇!
 
원정완료
군사원정 같은 걸로 소소하게 배급 물자를 조달하는 것보다 적한테서 물자를 빼앗는 게 더… 아무것도 아냐.
 
강화성공
주포가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것 같은데! 하하하하!
 
전투개시
좋아, 화려하게 해치워주겠어!
 
승리
승리! 언제나 유쾌한 기분이 들게 해준다니까!
 
패배
오늘의 굴욕… 절대 잊지 않을 거야! 너도 잊지 말라고!
 
스킬
안 봐줄 거야!
 
중파
칫, 꽤 하는데…!
 
 
호감도 대사
실망
고의가 아니라면 몇 번 정도는 봐주겠지만, 계속 멍청한 짓 했다간 날려 버릴 거야.
 
아는 사이
전장에선 뭐든 가능해. 정정당당하게 싸우든 뒤를 노리든, 이긴 쪽이 정의를 논할 수 있어.
 
우호
지휘관은 원양 항해…, 그러니까 모험에 관심 있어? 마침 동료를 모집하는 중이야. 관심 있다면 보물이 됐든 미개척지가 됐든 뭐든지 노려볼 생각이야.
 
좋아함
둘이서 외출하는 건 좋은데, 너무 요 근처만 돌아다니는 거 같지 않아? 맨날 모항 아니면 인근 해역……. 후우. 솔직히 두근거리지도 않고, 다음부터는 내가 더 먼 곳으로 데려다 줄게.
 
사랑
그러니까, 넌 장소는 상관없고 나와 같이 다닐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고……. 자, 잠깐만…, 아하하… 너, 혹시…….
 
결혼
너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마음을 빼앗겼다”도 아니고 “분해”도 아니고, 그냥 “부끄러워”라는 기분……. 아 정말 너 때문에 나답지 않게 됐잖아! …뭐 이런 기분 싫은 건 아니지만…. 응? 내 기분… 알겠어?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장 바르
누구 전과가 더 높은지 승부야!
 
 
 
오딘
 
입수
네가 나를 깨웠나? 철혈 전함 오딘, 앞으로 네 보좌를 맡도록 하지.
 
로그인
잘 왔다. 지휘관, 다음 계획은 이미 세워져 있나?
 
상세정보
묘하군. 모항 사람들은 어째서 이렇게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거지…….
 
메인1
샤른호르스트급……. 원컨대 만나 보고 싶군.
 
메인2
계획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지휘관, 무엇이든 실행하기 전에 숙고해야 한다.
 
메인3
인간의 시야는 거기서 거기다.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다고 해서 남을 책망하지 마라.
 
터치1
응? 계획에 변화가 있나?
 
터치2
이, 이 다음은 군사법정에서 듣도록 하지!
 
임무
임무다. 지휘관, 이를 방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임무완료
임무 완료다. 지휘관, 다음 임무에 착수하자.
 
메일
메일이다. 새 정보인가?
 
모항귀환
지휘관, 총력전에 휴식 따위는 없을 텐데.
 
원정완료
원정조가 돌아왔군. 좋아, 모두 계획대로다
 
강화성공
.실력이 있어야 계획의 불확정 요소를 줄일 수 있는 법이다.
 
전투개시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승리
이 승리는 처음부터 우리의 수중에 있었던 것이다.
 
패배
말도 안 돼……. 내 계획에 결점이 있었을 리가……!
 
스킬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중파
응급 방안, 실행 준비……!
 
 
호감도 대사
실망
실망이라기보다는, 너 같은 녀석이 어떻게 지휘관이 됐는지 궁금하군.
 
아는 사이
음. 확실히 이름이나 직함 등이 힘을 증명해줄 수는 없지. 허나 안심해라. 시간이 지나면 네 걱정 따위는 하등 쓸데없었다는 걸 알게 될 거다.
 
우호
죽어 가는 전우를 위해 애도하나? 하지만 발을 멈추고 하나하나 애도하다간 전쟁에서 이길 수 없어.
 
좋아함
일에서든 전투에서든 점점 콤비네이션이 좋아지고 있군. …안 되지. 이대로라면 내가 지휘관에게 의존하게 되는 게 아닐까……!
 
사랑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건 좋은 일이 못 된다. 지나친 인연은 전쟁 중에 족쇄가 되고, 사람의 판단력을 해치고, 계획에 지장을 초래한다……. 나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결혼
알았다. 앞으로도 계속 널 보좌하마. 그러니…… 잠깐만, 이건…… 마, 말이 다르잖아! ……싫다는 건 아니야! 단지 마음의 준비가…… 아, 아무튼! 생각할 시간을……!
 
 
 
샹파뉴
 
입수
자유 아이리스 교국 소속인 샹파뉴의 구현체. 지휘관, 샹파뉴에게 사명·존재 의의 제시를 요하노라.
 
로그인
제시를. 지휘관이 희구하는 것을, 샹파뉴가 취해야 할 행동을.
 
상세정보
미증유의 위업 달성, 지배 정점에 군림, 안정적인 세계의 유지. ……지휘관이 가고자 하는 종착점을, 상퍄뉴에게 제시를.
 
메인1
지휘관. “삶”의 의미를 찾아내려 하는가? 아니면….
 
메인2
밀려드는 조류는 자연의 섭리. 흘러가는 것 또한 인간의 운명.
 
메인3
“함대와 함께 살아간다”, 샹파뉴가 지휘관으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일지니.
 
터치1
맞닿는 것으로 느끼는 온도·감촉…. 이토록 잊기 어려운 감각.
 
터치2
지휘관의 행동. 비행. 남을 기피하게 한다는 것을 알지어다.
 
임무
날개 치지 않는 새, 하늘을 날 수 없으리. 노 젓지 않는 배, 건너편에 닿을 수 없으리.
 
임무완료
정원사는 자신의 심혈을 땅에 쏟나니, 아이리스는 아름답게 피어나리로다.
 
메일
소식은 이르니라. ……즐거움일까, 슬픔일까. 그리움일까, 헛됨일까.
 
모항귀환
주정(酒精)이 가져오는 명정(酩酊)에 잠기어라. 뇌는 휴식을 필요로 하며, 휴식을 구하는 자야말로 인간일지어니.
 
원정완료
전해지는 것은 새의 가락. ……기쁨을 나누는 동료의 귀환이니라.
 
강화성공
여러 번 갈아도 칼날은 끝내 녹슬진대……. 힘을 갈구하는 그 행동에 의미란 있는가.
 
전투개시
함대를 위해 싸우는 것……. 샹파뉴가 부여 받은 사명이니라.
 
승리
샹파뉴가 부여 받은 사명, 완수함이 마땅하리로다.
 
패배
종착점은 이곳에 없느니라.
 
스킬
깊은 청해에 잠들지어다.
 
중파
자신의 몸을 상처로 공고히 하나니.
 
 
호감도 대사
실망
거짓된 빛이 깨어 오는구나. ……지휘관, 어찌 번란하는가.
 
아는 사이
세계는 거울에 비친 호수와 같으며, 사건은 작은 돌과 같도다. 물결이 이나 곧 모두 평온 가운데 속할지어다.
 
우호
나무는 바람에 날리지 않으려 깊게 뿌리를 내리고, 물고기는 종의 존속을 위해 거슬러 올라가니라. 무로 회귀하는 운명을 알고 있음에도, 무릇 생명 있는 존재는 환경에 저항하려 함이라.
 
좋아함
함대를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병장, 장갑·주포·어뢰……. 이는 지휘관이 입을 수 없는 것. 고로 함선 샹파뉴가 이 사명을 완수하여 함대와 지휘관을 수호하리라.
 
사랑
힘없는 자 운명에 저항할 때 힘있는 자 방관하지 말지어다. 지휘관의 빛, 온기, 애정……. 샹파뉴가 몸을 바쳐, “사랑”을 맹세하기에 합당하니라.
 
결혼
세계가 말을 잃을 때 지휘관의 목소리를 듣고, 세계가 광채를 잃을 때 지휘관의 눈을 보노라. 그 어떤 존재도, 지휘관의 존재를 지울 수 없도다. 그대가 준 온기에 영원한 수호로 보답하노라. ……이는 샹파뉴의 의지이니라.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Z46
눈을 들어 빛을 보아라.
 
가스코뉴
귀를 열어 세계를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