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
입수
카가급 전함 2번함, 토사다. 따를 가치가 있는 자만 따르는 주의다. 네놈은…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되겠지. 우선은 네 힘을 확인해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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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재미있는 일이라도 찾아와보련? 지휘관.
상세정보
“계속 그래 왔다”라. 흥. 그런 녀석들 때문에 언제까지고 잘못된 게 고쳐지지 않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메인1
무력행사……. 진부하지만 유효한 교류 방법이다. 허나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그리 해서는 안 되겠지.
메인2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 싫어하진 않아. 규칙을 지키다 익사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메인3
약한 녀석은 물러나 있어. 강자든 약자든 제 주제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언니의 지론이지.
메인4
아마기 씨만큼 신중하진 못하지만, 언니만큼 금방 열이 뻗지도 않지. …아니라고? 언니 말인가? 아니면 내가?
터치1
따분함을 주체를 못하는 모양이군. 시합이라도 하겠나?
터치2
순간의 행동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설마 아무 생각 없이 한 짓은 아니겠지?
임무
임무에 쫓기지 말고 임무를 쫓아라. 그게 지휘관인 네놈이 할 일이다.
임무완료
임무 완료인가? 꾸물대지 말고 얼른 보수를 받도록.
메일
편지인가? 3할이라도 유의미한 정보가 들어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지.
모항귀환
재미있는 일이라도 있었나? 네놈에겐 관심 없더라도 네놈이 조우한 일에는 관심이 있으니 말이야.
원정완료
설마 내가 원정조의 귀환을 알려주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강화성공
안목이 좋군, 지휘관.
전투개시
흥. 한바탕 날뛰어주지…!
승리
이걸로 끝인가? 흥, 결국은 이 정도인가.
패배
큭…. 너무 자만한 건가….
스킬
누가 더 뛰어난지 알려주마!
중파
후후후…. 위태로운 싸움이야말로 재미있는 법이지!
호감도 대사
실망
약자는 처박혀 있어라. 이까짓 파도에 질 정도라면 일일이 돌봐줄 수 없어.
아는 사이
자기 목숨을 언제라도 앗아갈 수 있는 자를 목전에 두고 그렇게 무방비하게 있을 수 있다니. ……신뢰하고 있다, 라는 건가? 후후후, “신뢰”라. 좋은 울림이군.
우호
우리 중앵 함선을 상대로 동요하지 않다니, 네놈도 상당한 괴짜로군. …그렇기에 이렇게 농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법이지. 오늘은 뭘 보여줄 건가?
좋아함
성격상 혼자라면 규칙이나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했을 테지만…. 네놈과 있으면 나도 신중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게 되는군. 훗, 여러모로 귀찮은 녀석이야.
사랑
네놈의 뜻이나 꿈 따위는 알 바 아니지만, 네가 내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즉 운명 공동체, 서로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 후, 후후후…. 그렇지?
결혼
삶을 받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했다만 설마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까지 얻게 될 줄이야…. 흥, 험하고 긴 인생이다. 네놈과 함께 나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군.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카가
언니, 합을 맞춰라!
아마기
역시 아마기 씨에겐 이길 수 없군….
나가나미
입수
여기가 모항인가요? 어… 아, 지휘관님! 유구모급 4번함 나가나미입니다! 드디어 만나 뵈었네요! 저기, 자기 어필 하자면…… 좋아해요! 지휘관님도, 다른 모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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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님 어서 오세요! 그…, 나가나미는 항상 여기 있을 거예요! 왜냐면, 왜냐면… 지휘관님 곁이 제일 행복하니까요!
상세정보
왠지 따끈따끈 복슬복슬하다구요? 에헤헤, 다들 그렇게 말해요~ 조금 부끄럽네요…. 으응,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메인1
진츠 씨는 박식하셔서 정말 의지가 돼요…. 나도 진츠 씨처럼 됐으면 좋겠다아….
메인2
지휘관님, 다음 전투에선 제게 기함을 맡겨주시겠어요? 저, 더 열심히 할게요! 지휘관님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메인3
다들 저를 껴안거나 쓰다듬으면 마치 목욕한 것처럼 피로가 풀리고 감기도 낫는다고 그러던데……. 서, 설마 진짜로 그럴 일은 없겠죠!?
터치1
응? 제 꼬리를 만지고 싶으신가요? 에, 에헤헤……. 여, 여기요…!
터치2
지, 지휘관님. 지금은 일하실 시간이에요오….
임무
수송 임무라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다른 건……. 그, 그건 그렇고 매일 이렇게 많은 임무를 해내시는 지휘관님, 정말 대단해요!
임무완료
임무 완료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 자, 사양 마시고 이 크고 폭신한 꼬리를 베고 푹 쉬세요!
메일
지휘관님. 새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지금 받아 올게요…. 분명 행운이 있을 거예요!
모항귀환
지휘관님. 전투, 수고하셨습니다! 얼른 여기 앉으세요~ 주물러 드릴게요! 어깨를!
원정완료
지휘관님. 원정에서 다들 돌아왔습니다. 저, 지친 모두를 마중 나갈게요. ……따뜻한 허그로!
강화성공
따뜻하고, 마음이 놓이는 느낌…. 이게 강화군요…. 지휘관님, 감사합니다!
전투개시
기함인가요? 좋아, 맡겨주세요!
승리
정신 차려보니 MVP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패배
우수함 기함이 되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스킬
우선은 일제 뇌격, 입니다!
중파
동료들이 아직 싸우고 있으니까, 쓰러질 수는 없어요!
호감도 대사
실망
지휘관님. 고민거리가 있으시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기다릴게요…. 계속, 계속….
아는 사이
무츠키급은 다들 푹신푹신하고 귀여워요! 이 모항에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우호
제 꼬리는 따뜻하고 폭신폭신하지만, 와카바 꼬리는 복슬복슬하다기 보단 반들반들하지요…. 하츠시모는 가는 꼬리, 시마카제는 몽톡한 꼬리…. 여러 종류가 있네요!
좋아함
오야시오가 주문을 가르쳐 줬어요. 분명… 응! 이렇게 지휘관님 이마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연애운도 올라가고 행복해진다고 해요!
사랑
아직 행복이 부족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최종 수단이에요! 행복을 이렇게 직접, 지휘관님께……(쪽)
결혼
어어… 지휘관님과는 이미 엄청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긴장되네요…. 어, 어쩌죠…. 아! 일단 제 꼬리를 만져주세요! 이렇게 폭신폭신 복슬복슬하다보면 긴장도 풀리겠죠? 네!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카와카제, 카게로, 쿠로시오, 마키나미
콤비네이션이라면 2수전은 지지 않아요!
진츠, 노시로
함께 싸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하나즈키
입수
중앵 소속 구축함 하나즈키, 인사 올립니다. 아키즈키급인 연유로 대공과 대잠이 특기입니다만, 그밖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말씀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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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지휘관님. 업무를 계속하시겠어요? 무언가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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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의 봄을 좋아합니다만, 그렇다고 일 년 내내 봄이라면 다른 계절에 피는 꽃에게는 조금 불공평하겠지요. 다른 계절에는 다른 꽃으로 물든다……. 대자연의 배려일지도 모르겠군요. 후훗.
메인1
지휘관님은 허브티와 홍차 중 무엇을 더 좋아하시나요?
메인2
지휘관님. 하루츠키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상황을 확인하러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메인3
“유채꽃 가운데 달은 동쪽으로, 해는 서쪽으로”. 이 같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기쁘겠지요.
터치1
하나즈키에게 맡기실 일. 하나즈키가 할 수 있는 일. 무엇이든 말씀해주세요.
터치2
꺅?! 그,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이 같은 행동은 풍기에 미루어 볼 때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아이에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임무
미완료된 임무가 있습니다. ……지휘관님. 어, 어느 것부터 시작할까요?
임무완료
경축드립니다! 역시 지휘관님. 임무 평가도 완벽합니다.
메일
새 메일이로군요. 정리가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시어요.
모항귀환
어서 오세요 지휘관님. 마치 집과 같이 포근한 모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은 기쁘기 그지없는 일이로군요. 그리 생각하시지 않으시나요?
원정완료
원정조 모두가 귀환했습니다. 지휘관님. 환영의 뜻으로 허브티라도 가져다 드리는 게 좋을까요?
강화성공
그렇군요 그렇군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전투개시
적 잠수함을 경계하면서, 신중하게…!
승리
함께 싸워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패배
역시 제가 너무 우유부단했던 걸까요….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스킬
하나즈키, 지원 출격합니다!
중파
큭…. 다른 아이들이 무사하다면….
호감도 대사
실망
지휘관님께서 소외되어 가는 모습은,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저도….
아는 사이
따스한 햇살……. 기분도 절로 좋아지는 화창한 날이네요 지휘관님.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꽃놀이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우호
입에 담기 부끄럽습니다만 원예에 몇 번 도전해보려고 하였는데 어느 꽃을 꽂을지 고르는 단계에서 도저히 선택하지 못하고 거듭 좌절하였답니다……. 지휘관님께선 좋아하시는 꽃이 있으신가요? 이번에야말로 정하고 싶습니다!
좋아함
일 년 내내 피는 꽃. 피는 것도 지는 것도 순간인 꽃. 관상용 꽃과 아로마 테라피용 꽃……. 지휘관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눈에 띄는 것일까, 눈에 띄지 않는 것일까……. 아! 죄송합니다, 이상한 혼잣말을 하고 있었네요….
사랑
지휘관님. 송구합니다만 집무실에 꽃꽂이를 해드려도 될까요? 이것을 보시면서 제가 없을 때에도 지휘관님께서 저를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는…… 사소한 욕심이 있답니다. 후훗.
결혼
제가 망설이는 동안 지휘관님께서는 진작에 답을 가지고 계셨군요. 그렇다면 저도 망설이지 않고……. 하나즈키, 기꺼이 이 반지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지휘관님의 소중한 반려로서…….
특수 편성시 상호 대사
니이즈키, 하루츠키, 요이즈키
대잠 대공 초계. 조심하세요!
오로라
오늘의 정원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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