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예프 2

차파예프 캐릭터 스토리 ~두 사람의 이음

두 사람의 이음 ~01. 리드해줘 동물원. 입구 잇따른 서류나 회의의 격무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휴일을 맞이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쉴 생각이었지만, 차파예프의 권유로 동물원에 왔다. 지휘관: (아직 마무리 못한 서류가 있으니까… 밤에 돌아간 다음…….) 차파예프: 지휘관: 설마 지금 일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 문득 고개를 들자 주변 경치가 아니라 나를 바라보고 있는 차파예프의 푸른 눈동자가 보였다. 지휘관: 아비니, 그게…. 차파예프: 그래? 꽤 심각한 모습이었는데? 후후후. 맞혀 볼게. 차파예프: 지휘관이 생각했던 건…… 시간에 대해서야? 아니면 휴일을 사용해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 지휘관: 미안. 나도 모르게……. 차파예프: 나도 모르게, 구나……. 그러면 안 돼,..

소비에츠카야 로시야, 강구트, 차파예프 대사 모음

소비에츠카야 로시야 자기소개 23형 전함 소비에츠카야 로시야. 그 대전에서 전략적 존재가 될 계획이었으나 여러 요인에 의해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이 함대에선 나의 진가를 증명해 결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지. 입수 내 이름은 소비에츠카야 로시야. 북방연합의 비장의 수단으로서 최대 최강의 전함 중 한명이다. 네놈과 혁명의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 나아가지 로그인 지휘관 동지, 집무실에 오는게 늦다. 근로정신을 잊어선 안된다. 상세확인 지휘관 동지인가...발디딜 틈이 없다니 실례로군. 이것은 나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희생이다 메인1 제출할 서류가 부족하다고? 윽 초보적인 실수를...바로 재작성하겠다. 이 일은 부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길 부탁한다. 메인2 대국적인 관점의 지휘를 부탁한다. 네놈의 양 어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