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슈트라서
입수
그 대전에서는 건조되지 않았던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B」, 페터 슈트라서. 시간은 유한하지만 해야할 일은 산더미 같으니…. 얼른 본제로 들어가자.
로그인
지금 왔나? 흥. 오늘도 효율적으로 직무에 힘쓰도록.
로그인EX
업무에 힘쓰도록. 경의 시간도, 나의 시간도 헛되이 써서는 안 돼.
상세정보
시간의 흐름을 시곗바늘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표현한 인간의 발상……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메인1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면 선택을 주저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없어지지. 경도 시험해 보는 게 어떤가?
메인2
하인리히. 훈련계획 서류라면 여기 있어. 다음엔 잊지 마.
메인3
작업이 예정대로 차례차례 행해지는 모습, 보고 있으면 유쾌해. 후후후.
터치
뭐지? 휴식시간은 아직이야.
터치2
경의 효율을 올리기 위함이라면 시간 낭비는 아니겠지.
터치2EX
그래. 나도 경의 이 행동에 고양되는군. 후후후.
임무
새 임무야. 무작정 착수하기보다 먼저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쓰도록 해.
임무완료
걸린 시간에 상응하는 임무 보수로군. 기쁘구나. 후후후.
메일
경에게 온 메일이다. 얼른 확인하도록.
모항귀환
정밀한 기계일수록 시간을 들여서 정비해야만 해. 인간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휴식, 잊지 말도록.
원정완료
원정이 완료됐어. 그래. 경의 부하치고는 효율이 좋군. 칭찬해 주지.
강화성공
강화 완료야. 그래.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
전투개시
이 방법을 시험해 보지.
승리
하! 생각보다 빨리 정리됐군.
패배
시간을 소비한다고 하면, 용감하게 도전하고 부서지는 것보다 온존하여 반성하는 게 나아…!
스킬
시간은 이르렀다!
중파
큭…. 이 정도는 예상 범위 안이야…!
실망
경은 내가 시간을 들일 만한 가치가 없어.
아는 사이
시간은 귀중하다 볼일이 있다면 간결하게 끝내.
우호
경의 침실에 있는 시계, 2분 늦는군. …아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내가 이미 고쳐 두었어. 더는 시계가 안 맞아서 지각했다는 둥 변명은 통하지 않아.
좋아함
한 인간에게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없다면……. 경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사랑
내가 들인 시간과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경이 보답해 준다고……? 재미있군. 일단은 경의 주장을 인정해 주지. 후후후.
결혼
들인 시간이 헛수고가 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의식…. 그래. 경이 그렇게나 말한다면 맹세의 증거로서 받도록 하지. 서로 "시간"을 들여서 얼마든지 "감정"을 털어놓아 보자…. 후후후.
그라프 체펠린과 출격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보다, 눈앞의 적을 멸망시키는 게 먼저야.
프린츠 하인리히와 출격
멋대로 뛰쳐나가지 마. 아, 얘!
포미더블과 출격
크흠…. 얌전히 계세요!
프린츠 하인리히
입수
할로, 지휘관군! P급 장갑함, 프린츠 하인리히야. 얘는 의장인 아이젠 군…… 아, 아이젠 군! 지휘관한테 제대로 인사해야…… 옷 물어뜯으면 안 돼!!
로그인
어서 와~! 같이 힘내서 가자-! 하하하하!
로그인EX
어서 와~ 오늘도 힘내자, 지휘관 군!
상세정보
아이젠 군이 덜 무섭게 보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음, 귀여운 스티커라도 붙여 볼까?
상세정보EX
아아 잠깐, 아이젠 군 가만히 있어! 이러면 제대로 붙일 수가 없잖아~ 지휘관군, 좀 도와줘!
메인1
지휘관군이 찾는 서류는 여기 있다고 내 감이 알려줬어! …어? 아닌가?
메인1EX
지휘관군이 찾는 서류는~ 이거지? 하하하, 나한테 맡기기 잘했지?
메인2
다른 진영에도 함력이 없는 애들이 많구나! 철혈만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인2EX
오, 뭔가 재밌어 보이는 얘기네? 뭔데 뭔데~ "만약 건조되었다면…" ……난 지휘관군 곁으로만 올 수 있으면 돼~
메인3
페터 녀석, 맨날 나한테 이러니저러니 주의를 주는데, 페터가 없었으면 나는 어떻게 됐을까… 잘 모르겠어! 하하하하!
메인3EX
와라 스피리추얼 리더! 장갑함의 의지를 보여줘 봐! …아, 게임 얘기야.
터치1
응응응~ 하아아아…. 지휘관군. 계속 일만 하면 피곤하지 않아? 잠깐 복도에서 산책하자~
터치1EX
오, 하품한다-. 지휘관군. 기분 전환하러 산책이라도 할래?
터치2
스토오오옵! 네, 거기까지!
터치2EX
꺅!? 정말, 지휘관군인 거 다 아니까!
터치3
오오~
임무
새 임무야? 맡겨줘! 적 같은 건 날려버릴 테니까~!
임무완료
임무 하나 할 때마다 사인이나 도장 찍을 게 한가득…. 이제 싫어 재미 없어……. 보수는 여기….
임무완료EX
지휘관군 좀 너무한 거 같애. 내가 잘 못 하는 사무 일만 시키고~. 나중에 같이 보수 받으러 가 줄 거야? 그럼 참을게….
메일
아이젠 군. 메일을 뜯어먹으면 안 돼! 지휘관군이 곤란하잖아!
모항귀환
모항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 출격하는 게 재미있잖아? 저기 저기 다음엔 나도 데려가줘!
모항귀환EX
다음엔 출격시켜줄 건지, 놀아줄 건지. 자, 지휘관군, 골라!
원정완료
원정조가 돌아왔다~ 다음엔 나도 원정 보내줘? 응응~
원정완료EX
원정조는 숙소로 보냈어! 마중 나와도 된다고 했었지?
강화성공
강해졌다!
전투개시
모두 달려라-! Los! Los!
승리
승리! 그리고 MVP! 하하하하!♪
패배
어, 진짜? 진 거야??
스킬
지금이다! 라는 느낌이야.
중파
아직 더 할 수 있어…!
실망
지휘관군이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도 안 도와준다면 내가 할게! 자,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 손 잡아!
아는 사이
과거라는 굴레가 없으니까 오히려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다구! 오, 나 방금 엄청 멋진 말 한 거 같아! 하하하하! 그치, 아이젠 군? 지휘관군?
우호
모항 동료들한테서 함력 얘기 듣는 거 재밌네. 뭐, 나도 이런 "과거"가 있었다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만 해도 신난다!
좋아함
지휘관군에 대해 좀 더 알려 주지 않을래? 함대를 지휘하는 얘기도 좋고, 일하다가 실수했던 얘기도 좋고 뭐든 듣고 싶어! 자, 빨리 빨리~
사랑
지휘관군, 오늘도 데이트 할래? 시간은… 조만간? 장소는 대충 요 근처면 되지 않을까?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구! 빨리 가자-!
결혼
음~ 분명 반지 말고도 뭐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아, 맞다! 이거! ……(쪽) 하하하,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지휘관 군!
U-37
입수
원양을 순찰하는 헌터 U-37이야! …어, 왠지 이 지휘관 좀 멍한 느낌인데? 뭐 됐다. 이름도 말했고 그럼 나중에 봐-!
로그인
어서 와-! 할 일 없으면 나 놀러 갔다 올게! 어디론가 잠수해야지~
상세정보
내 의장 꽤 위험하니까 만지고 싶으면 조심해~
메인1
자료가 없어졌다고 하면 업무 체크하는 거 봐주려나…. 역시 안 돼?
메인2
협력이란 건 모두가 열심히 하는 거잖아! 그럼 다른 애들한테도 일을 나눠줘야겠네~
메인3
내 꼬리 맘대로 만지면 의장으로 엉덩이를 찔러 줄 테다! …농담이라니까! 아하하하!
터치1
바닷물로 촉촉해진 이 반들반들한 피부, 어때~?
터치2
지휘관은 그렇게 잠수함의 몸에 관심이 많아? 흐응…….
임무
새 임무? 그럼 잠수해 볼까! …어, 수송함 차단 뭐 이런 거 아냐?
임무완료
임무 끝났어-! 근데, 나하고는 별 상관 없지 않아? 왠지 재미없어….
메일
새 메일이야-! 멀리 바다 저편에서 온 걸까?
모항귀환
원양 헌터의 귀환이다! 사냥감은 없지만 땡땡이치고 있는 지휘관 잡아왔어! 헷헤~
원정완료
원정조가 돌아왔어? 내가 마중 나갈게! 계속 집무실에 있으려니 지루해!
강화성공
잠항력이 올라갔어!
전투개시
내가 어느 쪽에서 오는지 맞힐 수 있을까?
승리
돌아가면 뒤풀이하자!
패배
유감-. 다음 사냥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나….
스킬
여긴 못 지나가-!
중파
우왓, 잠깐 잠수해서 숨는 게 나을지도…….
실망
나 나갈래! 이젠 몰라! 메에롱~
아는 사이
여기가 숙소고, 여기가 학원이고, 여기가 집무실이고……. 응응, 항구 어디에 무슨 시설이 있는지 거의 다 파악했어!
우호
내 의장 크지! 두 명이서 탈 수도 있어. 한번 타 볼래? 멀리까지 데려다 줄 수도 있어~
좋아함
원양 임무할 때는 고독한 항행을 며칠이고 참을 수밖에 없잖아. …그래도 괜찮아. 지휘관의 자는 얼굴을 찍어놨으니까! 이거 가지고 있으면 외롭지 않을 거야! 헤헷.
사랑
곁에 있어 주고 싶고, 숨은 다음에 날 찾아 허둥대는 걸 보고 싶고…. 이런 기분이 "사랑"일지도! 날 이런 기분으로 만들다니, 제대로 책임져야 해? 에헤헤~
결혼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두근거리네! 고마워! 멍하지만 귀여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지휘관!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줄게!
뉘른베르크
입수
라이프치히급 2번함, 뉘른베르크입니다. 오늘부터 여기서 지휘관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이러면 되겠죠…?
로그인
벌써 근무 시작 시간이에요. 지휘관님, 여,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로그인EX
자 지휘관님. 오늘도 함대를 위해 착실히 일하는 거예요! 저도 함께 있으니까요!
상세정보
왜 지휘관님이 혼자서 여기에…. 서, 설마 다른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아닌가요??
메인1
지휘관님은 브뢰첸 좋아하시나요? 그, 그렇군요…. 일이 무사히 끝나면 만들어 줄… 드, 드릴게요!
메인1EX
브뢰첸 간식은… 아직 안 돼요! 안 됐어요! 누가 뭐래도 아직 2분 기다려야 해요!
메인2
어떻게 하면 라이프치히가 잘 안 쓰러질까요…. 스포츠로 몸을 단련하는 건 어떠냐구요? 글쎄요…아. 지휘관님. 혹시 라이프치히에게 이상한 짓을 할 셈이신가요?!
메인3
지휘관님께 너무 엄하게 대하는 걸까요…. 어쩌면 지휘관님, 제게 화나신 건…. 부, 분명 괜찮을 거예요. 어차피 지휘관님 이상한 상상만 하고 계시니까…!
메인3EX
또 농땡이 피우시는 거예요? 아무래도 버, 버… 벌을 받을 필요가 있겠네요…아으으….
터치1
지, 지휘관님이 스킨십으로 내 경계심을 풀려고 하고 있어……!?
터치1EX
으응…. 이건 스킨십이에요… 그냥 스킨십이니까요!
터치2
꺄아아아아! 너, 너무 급발진이세요 지휘관님!!
터치3
햐윽!? 갑자기 머리를 만지시다니…. 지휘관님 분명 이상한 생각 하고 계신 거죠! …아, 아닌가요?
터치3EX
햐윽!? 가, 갑자기 머리… 가 아니라 갑자기 어디를 만져도 안 돼요! 제가 이상한 생각을… 으아아아?!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임무
새 임무입니다. 지휘관님. 지난번 임무는 어떻게 되었나요?
임무완료
임무를 전부 완료하셨나요? 역시 지휘관님…….
메일
새 편지입니다, 지휘관님. 장난 편지는 아니겠죠….
모항귀환
출격 수고하셨습니다, 지휘관님. 모두를 위해 좀 더 열심히 하세……. 열심히 해 주시겠어요…?
원정완료
원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무얼 하면 좋을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강화성공
노력이 보답 받으면 좋겠네요….
전투개시
마, 마음대로 싸우세요…?
전투개시EX
지휘관님. 지시를 내려 주세요…!
승리
네? 제가 1위? 좀 의외…네요….
승리EX
제가 1위랍니다! 후후후………. 자, 잘난 척해도 되죠?!
패배
어쩌다 이런 일이…. 분명 저 때문이겠죠…. 죄송합니다….
스킬
이, 이제 그만 쓰러지세요!
중파
아, 아파아…….
실망
지휘관님… 눈에 거슬리네요…….
아는 사이
라이프치히… 어디선가 쓰러져 있지 않을까요…. 지휘관님도 함께 찾도록 하… 찾아봐 주실 수 있나요?
우호
브뢰첸 만드는 법이요? 가르쳐 드릴 수는 있지만, 저 이런 거엔 나름대로 고집이 있어서……. 잠깐, 지휘관님 혹시 이 핑계로 나한테 접근하려고 하는 건…!?
좋아함
지휘관님과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요. …으으, 역시 지휘관님, 이상한 생각 하고 계시겠죠…. 이대로는… 이대로는 저! …어, 어라? 별로 싫지는 않은 것 같은….
사랑
잘 생각해 보면 지휘관님, 이상한 짓을 하기는커녕 엄청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같이 있으면 마음이 놓이고…. 이러면 지휘관님께 무슨 짓을 당해도 딱히…… 무무무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저는! 바, 방금은 못 들은 걸로 해 주세요오오…!
결혼
아, 알고 있어요…. 지휘관님 말대로 할게요…. 그러니까 제 얼굴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이상해질 거 같으니까…. 아, 아무튼 얼른 끝내줘요! …으으….
라이프치히와 출격
제대로 싸우자!
베저
입수
중순양함 자이들리… 아니, 호위항공모함 베저, 착임했어. 내 이름이 왜 두 개인지 궁금해? 서두르지 않아도 나중에 천천히 말해줄게.
로그인
허겁지겁 일하러 가기 전에 우선 앉아서 커피 한 잔 즐기는 건 어때?
상세정보
지휘관, 혹시 한가해? 그럼 내 함재기 운용 특별 훈련 좀 도와줄래?
메인1
철혈 항공모함은 다른 진영에 비해 적으니까, 대항 훈련 때 좀 불리한 게 아닐까 생각하게 돼.
메인2
"불침함"? …아아, 누구 말하는지 알겠어. 과연 앞으로 그 훌륭한 "자이틀리츠" 선배를 만날 수 있을까?
메인3
히퍼, 오이겐…. 이런 식으로 그녀들과 함께 싸울 수 있다니, 이것도 지휘관 덕분이겠지.
터치1
피곤하면 신경 쓰지 말고 쉬어. 누가 오면 깨워줄게.
터치2
그 용감함…. 어필할 거면 방법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
임무
새 임무? 서두를 필요 없어.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걸 먼저 끝낸 뒤에 확인하자.
임무완료
임무 완료. 걱정 마. 보수는 도망가거나 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수령하는 거 잊지만 않으면 돼.
메일
네 앞으로 온 메일이야. 급한 게 아니면 나중에 봐도 되지 않을까?
모항귀환
지휘관 업무는 정말로 바쁘구나……. 한숨 좀 돌리는 게 어때?
원정완료
원정조가 돌아왔다고? 그냥 두기는 좀 그렇네…. 내가 먼저 보고 올까?
강화성공
더 강한 장비를 쓸 수 있게 된 거 같아. 고마워, 지휘관.
전투개시
끈질기고 냉정하게……. 승리는 분명 우리 거야.
승리
예상대로 이겼네.
패배
후우. 아직 함재기 운용에 익숙하지 않은 걸까…….
스킬
때가 됐어!
중파
아직 조바심을 낼 때는 아냐.
실망
지휘관. 충고 하나 할게. 컨디션이 안 좋으면 휴가 쓰고 푹 자. 모두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좋지 않아.
아는 사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곳이 전장이야. 하달된 명령을 준수하는 것에 계속 매달리다간 승리를 취할 수 없어.
우호
페터는 유능하지만 좀 드라이한 면이 있어. 가끔은 "시간"이나 "계획" 같은 복잡한 일에 얽매이지 말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좋아함
사람은 환경에 강요당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존재라고 생각해. 그래서 계속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온 거야. 지휘관은 스스로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생각해?
사랑
이제 지휘관이 내 페이스를 따라오는 걸까? 아니면 내가 지휘관의 페이스에 맞춰지는 걸까? 그건 그렇다 치고… 당신이 곁에 있으면 왠지 안심이 돼. 후후.
결혼
이 의식은…….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난 갑자기 떠나지도 않고, 약속을 잊지도 않아. 아니면… 혹시 그 정도로 날 신뢰할 수 없는 거야? 후후, 농담이야. 오래도록, 잘 부탁해 지휘관.
프리드리히와 출격
네 계획이란 대체 뭐야?
프린츠 오이겐, 어드미럴 히퍼와 출격
걱정 말고 다녀와. 호위할게.
Z24
입수
전율하라, 모탈! 네 앞에 있는 건 붉은 잿빛의 악마, 철혈 구축함 "피어츠바이"이니라! 이 몸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경외하여라!
로그인
지금이 몇 시인지 아는 거냐 이 고물! 이러니 나태한 모탈은…. 얼른 업무로 복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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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을 기다리게 하다니 배짱이 좋구나 고물! 비서함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느니라!
상세정보
모탈 주제에 이 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이상하네…. 이 다이내믹한 모습, 꽤 열심히 꾸민 건데…… 왜일까…….
상세정보EX
…흥!(시그니처 포즈) 아하하하하! 이건 어떠냐! 무서운가? 무릎 꿇고 싶어졌나? ……그, 그 반응을 보니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겠군….
메인1
고귀한 이 몸의 상징은 "슈바르츠"……. 그래, 블랙 커피, 블랙 초코,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전부 이 몸의 권속이다! 그리 생각하지 않느냐 이 고물♪
메인2
하아아아아아… 지루해애애…. 다음에 집무실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이 몸의 공포를 알려… 안 돼? 쳇….
메인3
스스로를 관철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니미. 이 몸에게 숙제 따위는 필요 없다! 아야! 아, 알겠으니까 설교하지 마!
메인4
간식을 잊었다…라고? ……아무래도 네놈에게 생명의 덧없음을 철저히 가르쳐야겠군.
터치1
이 클로는 박력도 공격력도 그레이트 데빌인 이 몸에게 어울리는 것이니라! 하하하!
터치2
이 몸에게 불경을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 건가? 모탈….
터치3
이 몸의 머리를 쓰다듬다니…. 우, 우쭐대지 마라 이 범골…… 더, 더 쓰다듬어줘~
임무
임무? 눈에 거슬리는 이 자질구레한 것은 얼른 치워라 이 범골.
임무완료
뭐니 뭐니 해도 수확의 계절은 기쁘구나. 그렇지, 휴먼~
메일
심연에서 온 정보다… 음후후후후…….
모항귀환
드디어 돌아왔구나 휴먼. 이 몸은 피곤하다. 그러니 쉬마. 급한 일이나 다크 초코가 아니라면 부르지 마라.
모항귀환EX
어서 와라 휴먼. 이 몸은 피곤하다. ……아, 도망가지 마! 안마 티켓을 쓸 것이다!
원정완료
원정 보수? 별로 관심 없는데…… 맞다! 블랙 초코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가 있다면 이 몸에게 바치거라! 모탈!
강화성공
꽤 하는군 이 고물! 이 몸의 힘이 또 늘었도다!
전투개시
시작하자, 피와 철의 축제를……!
승리
아하하하하! 선혈과 철을, 불꽃을 피워내자!
승리EX
흐흐흐흐… 후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하하!
패배
하아… 하아…. 더는 참지 않아도 되지? 전부, 전부 부수면 되는 거지……!!!
스킬
이 몸에게 굴복해라! 아하하하하!
중파
이제 날뛰어도 되지…!?
실망
끝없이 타락하는 범골이 맞이하는 말로, 알고 있나?
아는 사이
으으…. 날아다니는 파리 같은 항공기들…. 성가셔서 참기 힘들군…. 네 생각은 어때?
우호
어떤 놈이라도 이 몸의 위엄 앞에서는 겁에 질려 도망칠…(작은 소리) 터. 왜 너는 겁내지 않는 거야!
좋아함
블랙 초코 케이크를 바칠 생각인가? 후, 후후후후후후…. 좋다 휴먼. 자, 아~앙. …뭘 망설이는 거지? 얼른 이 몸에게 먹여주는 것이다!
사랑
이 몸을 경외하고, 이 몸을 숭상하는 모탈에게 이 몸과 맞닿을 수 있는 상을 주마! 자! …………허그 말야! 허그! 왜 이렇게까지 말하게 하는 거야 이 고물!
결혼
이 몸과 맹세의 약속을 나누자고? 후후후후… 좋다! 그 용기를 칭찬하마! 앞으로도 이 몸에게 공물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라프 쉬페와 출격
찢어발겨라! 갈기갈기!
Z25와 출격
앵커 씨? 후후후, 좋은 사역마군.
Z26과 출격
폭풍우 속에 내버려두고 가지 않겠다!
Z36과 출격
데빌이여, 이 몸을 따라 적을 섬멸하라!
Z23과 출격
서, 설교는 싫어!
Z28
입수
지휘관님, 안녕하세요! 1936A형 구축함 중 가운데 있는 Z28입니다! 제 임무는 지휘관님의 업무를 정성껏 서포트하는 거에요!
로그인
아… 지휘관님이 지각하신 건 분명 사정이 있으셔서 그런 거겠죠! 괜찮아요 괜찮아, 신경 쓰지 마세요! 지금부터 기합 넣고 열심히 일해요!
상세정보
지휘관님. 이 어뢰 좀 보세요! 여러가지 얼굴을 그려 봤어요! 에헤헤, 귀엽죠?
메인1
귀여운 동물들하고 하루 종일 뒹굴거리고 싶다아~
메인2
집무실이 크면 허전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상쾌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메인3
서류 정리를 제때 끝내신다면 맛있는 과자를 준비해 드릴게요~
터치1
그냥 코 자고 계세요. 일은 나중에 해도 괜찮아요!
터치2
이런 짓 하면 여자아이들한테 미움 받을 걸요?
터치3
에헤헤. 저도 쓰담쓰담 하게 해 주세요~
임무
새 임무가 있네요…. 오프냐와 함께 노는 임무 같은 건 없나요?
임무완료
임무, 완벽하게 달성했네요! 상으로 꼬옥 안아 드릴게요♪
메일
아기 새들이 메일을 가져왔어요~ 제가 읽어 드릴까요?
모항귀환
수고하셨어요, 지휘관님! 무사히 귀환한 기념으로 축하의 허그예요!
원정완료
원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지휘관님, 바쁘시면 제가 원정조 마중 나갈게요.
강화성공
음~, 이 의장 조금 더 귀엽게 할 순 없나아….
전투개시
여러분, 저를 따라오세요!
승리
이겼어요! 지휘관님, 대단해요!
패배
무사히 퇴각할 수 있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음에는 꼭 이길 수 있을 테니까요!
스킬
전력으로 갑니다! 에잇!
중파
만만치 않은 적이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실망
지휘관님이 제대로 반성하고, 그리고 다른 분들이 용서해 줄 때까지는 제가 쭉 돌봐 드릴게요. 절대 포기하면 안 돼요!
아는 사이
아기 새들은 나무 위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우호
살짝 게으름 피우고 싶으신가요? 괜찮아요, 변명은 제가 생각해 드릴게요. 그치만 지휘관님 일은 제가 대신 못할 거 같은데…. 나중에 제대로 하셔야 해요?
좋아함
오늘 일도 잘 끝났나요? 응응, 상으로 지휘관님 꼬옥~ 해 드릴게요♪ 착하다 착해~
사랑
피곤하신가요, 지휘관님? 여기, 무릎베개 해 드릴게요. 누워서 코 자고 좋은 꿈 꾸면서 피곤함도 고민도 하나씩 하나씩 잊어버려요~
결혼
지휘관님께 이런 걸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마음껏 제게 응석 부려 주세요! 뭐든지 다 받아 드릴 테니까요!
Z23과 출격
니미 언니. 지휘관님께 너무 엄하게 군다구요~
Z24와 출격
니세가 하는 말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Z25와 출격
니코. 앵커 씨 좀 돌봐 드릴까요?
Z26와 출격
니무. 마음을 가라앉히고 심호흡하는 거예요.
샤른호르스트와 출격
샤른호르스트 씨가 싸우는 모습, 엄청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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