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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META, 멤피스 META 대사 번역

킹루클린 2023. 4. 3. 14:40
입수
헬레나를 찾고 있었어? 힘을 빌려줄 수는 있지만, 내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다고 약속해.
 
로그인
지휘관이 이 타이밍에 돌아올 거라는 걸 헬레나는 알고 있었어.
 
상세정보
SG로 지휘관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지휘관의 생각까지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메인1
지휘관, 내게 말을 걸어줘. 내게 마음의 목소리를 들려줘. 내 초조를…… 내 주위에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전부 지워 없애줘….
 
메인2
지휘관? 누굴 찾고 있어? 나는 집무실 근처뿐만 아니라 모항 전체에 누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어.
 
메인3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 설령 알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테니까.
 
터치1
내 힘을 빌리고 싶다면 그 이유를 알려줘.
 
터치2
역시… 망설이고 있구나.
 
임무
지휘관? 방치해도 임무는 사라지지 않아. 제대로 하자?
 
임무완료
임무 완료 보수란 게 고작 이 정도야? 너무 적어.
 
메일
새 메일이야. 대신 개봉할게.
 
모항귀환
지휘관, 어디 갔었어? 거짓말하는지 아닌지 난 다 알 수 있어.
 
원정완료
SG가 항구에 돌아온 동료들을 포착했어. 마중나갈 준비 하자, 지휘관.
 
강화성공
더 강한 힘…. 그 대상은 누구?
 
전투개시
SG. 이번에도 적의 위치를 알려줘.
 
승리
레이더의 붉은 점, 모두 사라졌네. 후후훗.
 
패배
놓칠 리가 없는데, 어째서? …됐어. 지나간 일이니까.
 
스킬
찾았다.
 
중파
저항하지 마. 어디 있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
 
실망
마음을 닫았구나. 됐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아는 사이
웃는 걸 좋아해. 계속 웃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들킬 일은 없으니까.
 
우호
모든 것을 내다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쥘 수 있는 손은 없다는 허망함. 그런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 지휘관. 너라면 분명 나보다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좋아함
뭐든지 다 알고 있는데 어째서 마음은 아직도 불안한 걸까? 알았어. 내 주변에 있는, 나를 불안하게 하는 존재. 분명 너야.
 
사랑
지휘관의 다정한 목소리만이 내 불안과 망설임을 지워 없앨 수 있어. 네가 없다면 난 뭘 해야 좋을지…. 아무 데도 가지 마. 헬레나의 곁에 있어줘.
 
결혼
이건 결코 저버리지 않겠다는… 날 떠나지 않겠다는 증표…. 알고 있어. 헬레나의 이 안심되는 마음…. 계속, 계속, 계속 함께 있어줘!
 
 
 
 
입수
멤피스야. 지휘관은 내가 낯설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휘관을 잘 알고 있어. 걱정 마. 수상한 사람은 아니니까 믿어줘. 앞으로 널 확실히 서포트하고 지켜줄게.
 
로그인
여기 오늘 일정이야. 평소 같은 페이스로 함께 착착 해나가자.
 
상세정보
지휘관? …나는 괜찮아. 응.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메인1
서류 작업 처리 방법이 지휘관하고 닮았다고? 으응… 우연, 이라고 해둘까?
 
메인2
모항도 잘 돌아가고, 자원 조달도 나무랄 데 없고, 인원 배치도 문제 없어…. 흠, 만사가 순조롭네.
 
메인3
우리, 뭘 해도 호흡이 잘 맞는 거 같지 않아? 이게 영혼의 콤비라는 걸까?
 
터치1
왜? …무슨 일 있어?
 
터치2
어머, 지휘관. 외로워? …그래, 지휘관도 그럴 때가 있구나….
 
임무
새 임무야. 일정표에 적어 둘게.
 
임무완료
임무 완료야. …응.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메일
메일 가져왔어. 어머, 기뻐 보이네. …무슨 좋은 소식이라도 있어?
 
모항귀환
수고했어. 주스 마실래? 네 취향은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 맡겨줘. …후후. 너에 대해서라면 뭐든지, 말야.
 
원정완료
원정 팀이 돌아왔으니 마중 나가자. …지휘관. 평소처럼 맞이해줄래?
 
강화성공
강화 성공이야. …응. 고마워.
 
전투개시
지휘관을 위해, 방해자들은 제거하겠어.
 
승리
이겼네. …응? 후후, 이래봬도 제대로 기뻐하고 있는 건데?
 
패배
지휘관. 이 정도 시행착오는 아직 괜찮아. …그러니까, 아무 문제 없으니까 기운 내.
 
스킬
불안정 요소는… 즉시 제거해야 해!
 
중파
손상은… 아직 허용 범위 내야!

실망
네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서포트 해줄게. 그게 내 역할인걸.
 
아는 사이
오늘은 뭐부터 시작할까? 작전 계획? 원정? 출격? 뭐든 문제 없어. 언제나처럼 맡겨줘.
 
우호
저번에 외출했을 때 지휘관한테 선물하면 좋을 거 같아서 사온 건데, 받아줄래? …어때? 기뻐? …내가 선물을 받았을 때처럼, 기뻐…?
 
좋아함
지휘관은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성취감이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아? …이상한 질문 해서 미안해. 지금은 눈앞의 일에 집중하자.
 
사랑
지휘관. 오늘도 열심히 서포트 해줄게. 응. 전부 어제처럼. 똑같은 풍경. 똑같은 업무. 똑같은 당신과 나…. 이대로 변하지 않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어.
 
결혼
이렇게 격렬한 감정을 느껴 보는 게 얼마만일까…. 고마워, 지휘관. 만약 언젠가 내가 감정의 온기를 잊었다고 해도, 너라면 분명 다시 떠오르게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