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갑작스런 권유 그건, 비서함의 갑작스런 권유였다……. 클리블랜드: 지휘관. 농구 시합 하지 않을래? → 넵, 형님! → 형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클리블랜드: 형님이라고 부르지 마아! ……아무튼, 지휘관이 뛰는 게 아니라 감독으로 우리 팀에 참가해줬으면 해! 클리블랜드: 왜냐고? 헤헤, 사실 아카시가 유니온과 중앵의 친목을 도모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데, 왠지 팀 대항전으로 흘러가서…. 클리블랜드: 그래서, 4on4…. 요컨대 4대4 농구 대회를 하기로 했어! 그래서 기왕 참가하는 거 지휘관을 우리 팀 코치로 삼고 싶어서! 클리블랜드: 무, 물론 상품도 있어! 우승자는 중앵에 있는, 이름이…, 분명 「화수분」이라는 돈이 열리는 나무를 받을 수 있다고! - 金のなる木。돈이 끝없이 나오는..